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스톤 콤비 (문단 편집) == 유명 키스톤 콤비 ==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의 경우 [[클리블랜드 인디언스]]의 [[오마 비스켈]]-[[로베르토 알로마]] 조합이 특히 유명하다. 워낙 수비 범위가 넓고 견고한 두 명이었기 때문에 키스톤 콤비를 이루면 미국-캐나다 간 국경선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농담이 있었을 정도다. 1950년대 브루클린 다저스에서 뛰었던 [[재키 로빈슨]]과 [[피 위 리즈]]의 키스톤 역시 유명하다. 특히 이 둘은 실제로도 친밀한 사이였고, 당시 [[인종차별]]의 흐름 속에서 [[백인]]과 [[흑인]]의 우정을 보여주었기에 야구역사, 그리고 세계사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. 1980년대 디트로이드 타이거즈의 [[루 휘태커]] - [[앨런 트래멀]]도 유명하다. 1977년 데뷔 이전 마이너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둘은 한날 한시에 빅리그행 통보를 받으며 데뷔하였고 그 이후로 19년간 역사상 가장 오래 호흡을 맞춘 키스톤 콤비로 이름을 남겼으며 저평가 된 키스톤 콤비이기도 하다. [[일본프로야구]]에서는 대표적으로 [[주니치 드래곤즈]]의 [[아라키 마사히로]]-[[이바타 히로카즈]] 콤비를 꼽을 수 있다. 일명 아라이바 콤비(アライバコンビ)로 불리며 2000년대 주니치 황금기의 주축이 되었다. 특히 일본의 경우엔 수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특정 팀의 키스톤 조합이 종종 국가대표팀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. [[KBO 리그]]의 경우엔 최고의 키스톤 콤비로 [[삼성 라이온즈]]의 [[강기웅]]-[[류중일]] 콤비를 꼽는 경우가 많다. 이 둘의 경우 각자의 수비 능력도 출중했지만, 연계가 매우 빼어나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수비도 여러 차례 나왔다고 한다. 다만, [[강기웅]]의 경우 체력 문제로 오래 뛰지 못했는데, 이 탓에 임펙트에 비해선 활약한 시간이 매우 짧았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. 그 이후로는 [[현대 유니콘스]]의 [[박진만]]-[[박종호(1973)|박종호]] 콤비 또한 특기할만하다. 이 콤비는 현대 포함 삼성에서까지 꾸준히 인연을 이어나갔다. 다만 이쪽도 박종호가 삼성 이적 후 부상으로 빠지면서 [[김재걸]], [[신명철]] 등 다른 2루수들이 빈 자리를 채웠기에 현대만한 임팩트를 길게 보여주지는 못했다.'''--2018년 8월 14일날 보여준 백상원-김상수 콤비도 있다!!!--''' [[파일:external/lh4.googleusercontent.com/20141017_200%252640.jpg]] ~~두 기록 모두 [[채병용]]에게 얻어낸 기록이다;~~ ~~과연 허용투수~~ 또한 [[한국프로야구/2014년|2014 시즌]] [[넥센 히어로즈]]의 키스톤 콤비인 [[강정호#s-2.9|강정호]]-[[서건창#s-3.5|서건창]] 콤비는 뛰어난 수비능력과 연계 플레이 뿐만 아니라 전인미답의 200안타 신기록과 유격수 40홈런 신기록을 쏘아 올리며 이전 까지의 각종 기록을 다 갈아 엎고 KBO 올타임 역대 최고의 [[키스톤 콤비]]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시즌을 보냈다. 참고로 [[넥센 히어로즈/2014년|2014시즌]] 서건창은 [[한국프로야구/2014년#s-7.7|타격왕, 최다안타 신기록, 득점 신기록]]의 3관왕에 최다 3루타 신기록, 최다 멀티히트 신기록을 작성. [[역대 한국프로야구 MVP|리그 MVP]]와 [[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역대 수상자/내야수|2루수 골든글러브]]를 차지하였다.[* 참고로 2014년 강정호와 서건창 둘의 [[WAR]]은 무려 '''15.68'''이나 된다.(강정호 8.05, 서건창 7.63)] 강정호는 3할-40홈런-100타점-100득점, OPS 1위, [[한국프로야구/2014년#s-7.7|장타율 1위]], WAR 1위의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괴물같은 기록을 달성하고, [[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역대 수상자/내야수|골든글러브 최다득표]]를 차지, 마침내 [[피츠버그 파이리츠|메이저리그]]에 입성했다. ---이 괴물같은 선수 두명에 [[박병호]]까지 있었던 넥센은 우승을 했겠죠?--- [[두산 베어스]]의 [[오재원]]-[[김재호]] 콤비는 창조적인 시프트로 유명하다. 자세한 사항은 [[2익수]] 항목 참고 [[KIA 타이거즈]]의 [[김선빈]]-[[안치홍]] 키스톤 콤비는 꼬꼬마 키스톤 콤비라고 일컫는다. 줄여서 꼬스톤이라고도 한다. 2016시즌 말 병역문제를 해결한 이 둘(김선빈은 상무, 안치홍은 경찰)은 2017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KIA의 V11을 이뤄냈는데, 김선빈은 보통 9번자리에서 무려 .370의 타율로 94년 [[이종범]]이후 두번째 유격수 수위타자 타이틀을 이뤄냈고, 안치홍 또한 5,6번 타선에서 .319의 타율과 21홈런으로 활약을 하며 동반 골든글러브 수상에 성공했다. 그러나 [[안치홍]]이 [[롯데 자이언츠]]로 이적하면서 현재는 이 키스톤 콤비는 볼 수 없게 되었다. 이후 [[안치홍]]은 롯데에서 [[딕슨 마차도|더 엄청난 유격수]]를 만나서 2019년 실책 최다팀을 2020년 실책이 4번째로 적은팀으로 만들었고 [[김선빈]]은 2루수로 전향 후 유격수 [[박찬호(1995)|박찬호]]와 함께 2022년 [[리얼글러브 어워드]]에서 베스트 키스톤콤비 상을 수상했다. [[분류:야구 용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